두 번째 은하

Naver SEO,
생태계 안에서 움직이는 은하

네이버는 구글과 규칙이 다릅니다. 이 은하만의 중력을 이해하면 항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첫 번째 관측

네이버는 왜 다른가

구글이 도서관 색인이라면, 네이버는 잘 꾸며진 전시관입니다.

구글에서 검색하면 웹페이지가 한 줄씩 차례로 나에습니다. 네이버는 다릅니다. 검색 결과 화면 자체가 여러 구역으로 나뉘어 있고, 어느 구역에 무엇을 보여줄지를 네이버가 정합니다. 이것이 통합검색과 스마트블록입니다.

  • 통합검색. 웹사이트, 블로그, 카페, 지식iN, 쇼핑 결과가 한 화면에 섞여 나옵니다.
  • 스마트블록. 검색어마다 보여주는 구역과 순서가 달라집니다. 어떤 검색어는 블로그 구역이 먼저, 어떤 검색어는 플레이스 구역이 먼저 올라옵니다.
  • 전시관의 법칙. 전시관에서는 관리인이 좋아하는 전시물이 좋은 자리를 차지합니다. 네이버에서는 자체 플랫폼 안의 콘텐츠가 그 자리에 가깝습니다.

두 번째 관측

네이버의 두 가지 눈, C-Rank와 D.I.A.

네이버가 블로그와 사이트를 평가할 때 쓰는 두 가지 기준입니다. 이름은 어렵지만 뜻은 단순합니다.

C-Rank, 출처의 신뢰

이 블로그나 사이트가 이 주제에 얼마나 꾸준히, 진심으로 글을 써 왔는지를 봅니다. 한 주제를 오래 다뤄 온 별일수록 더 밝게 인정받습니다.

D.I.A., 이용자의 반응

검색한 사람이 실제로 만족했는지를 봅니다. 글에 머문 시간과 클릭처럼, 손님이 남긴 발자국이 다음 노출을 결정합니다.

세 번째 관측

네이버 생태계의 세 축

네이버 은하 안에서 자리를 잡으려면, 네이버가 직접 운영하는 세 개의 행성을 이해해야 합니다.

블로그, 이야기가 쌓이는 행성

꾸준한 이야기가 쌓이는 곳입니다. 한 주제를 오래 다룬 블로그는 그 주제의 검색에서 힘을 받습니다.

플레이스, 지도 위의 등대

지역 가게의 좌표입니다. 동네를 검색하는 손님은 플레이스에 등록된 등대를 먼저 발견합니다.

지식iN, 답으로 쌓는 신뢰

질문에 답하며 쌓는 신뢰의 공간입니다. 성실한 답변이 쌓이면 그 이름이 전문성의 신호가 됩니다.

네 번째 관측

Naver Search Advisor, 네이버의 관제탑

내 사이트가 네이버 하늘에 잘 떠 있는지 확인하는 공식 관제탑입니다.

Naver Search Advisor는 네이버가 무료로 제공하는 공식 도구입니다. 내 사이트가 네이버 검색에 잘 수집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수집이 막힌 곳이나 문제가 생긴 페이지를 찾아줍니다. 구글의 Search Console과 짝꿍 역할을 하는 도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수집 확인. 네이버의 로봇이 내 페이지를 잘 가져가고 있는지 점검합니다.
  • 문제 진단. 검색에 안 잡히는 페이지의 원인을 찾아 알려줍니다.
  • 무료로 사용. 사이트 소유 확인만 거치면 누구나 쓸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관측

왜 별도 전략이 필요한가

구글에서 잘된다고 네이버가 따라오지 않습니다. 두 은하는 서로 다른 중력으로 돌아갑니다.

두 은하에는 각각의 항해 지도가 필요합니다.

네이버는 자체 플랫폼 안의 활동을 크게 봅니다. 블로그와 플레이스에서 얼마나 꾸준히 움직였는지, 이용자가 내 콘텐츠에 어떻게 반응했는지가 노출을 좌우합니다. 구글에서 통하던 방식만으로는 네이버의 좋은 자리에 오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두 은하는 각각 따로 관리해야 합니다.

구글에는 구글의 규칙으로, 네이버에는 네이버의 규칙으로 접근할 때 두 하늘 모두에서 내 별이 빛납니다.

마지막 정거장: 구글 vs 네이버 비교와 시작

두 은하의 규칙을 모두 살펴왔습니다. 이제 나란히 비교하고 내 비즈니스의 첫 항로를 정할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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